오토 만
최근 수정 시각: (5년 전)
Otto Mann
성우는 해리 시어러, 한국판은 김무규(EBS)
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통학 버스 기사로 히피 풍의 장발 청년.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
나이는 시즌3 "The Otto Show"기준으로 29세.[1]
마약과 헤비메탈에 절어 사는 청년. 소변검사를 했더니 적어도 2~30개의 마약과 환각제[2]가 검출될 정도로 약에 절어서 사는 모양.
시즌31 17화에서는 대마초 합법화가 되는데도 대마초의 상품화보다 그냥 대마초를 좋아하는 모양이다.
그래도 좋다는 아가씨가 있어서, 패스트푸드 점에서 알바로 일하는 베키란 예쁘고 착한 아가씨와 결혼할 뻔 했다. 그런데 마지가 끼어들어 망쳐버리는 바람에[4] 베키가 버림받았고, 이 때문에 베키가 잠시 심슨 일가와 함께 살게 되자 베키에게 가족을 빼앗길까봐 두려워진 마지가 잠시 정신이 나가는(…) 에피소드도 있다.
처음에는 운전면허 없이 운전을 했는데[5] 결국 들켜서 수입이 끊긴데다가 밀린 집세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지자 심슨 가족 집에서 얹혀살며 면허 공부를 했다. 하지만 워낙 개판이다보니 붙기는 요원해보였는데, 시험칠 때 자기가 붙어야 그 호머 심슨에게 본때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하자 셀마와 패티가 갑자기 관심을 보였고, 같이 살며 느낀 호머의 온갖 치부들을 말해주자 대뜸 합격시켜줬다.
바트는 은근히 그를 좋아하는 듯. 친한 형처럼 잘 따른다. 결혼 에피소드에서 심슨네에서 결혼식을 한 것도 바트가 자기 집을 제공해서고[6] 운전면허 따는 동안 얹혀산 것도 바트가 데려와서 그런것. 뭐 바트가 멋대로 스쿨버스를 몰았을 때는 엉덩이를 때리며 혼낸 적은 있다.
한 에피소드에서는 리사의 상상속에서 브라운 대학교에서 테뉴어(정년보장교수)를 받을 뻔했다는 게 나온다.
여담으로 미국 락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현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모티브라는 말이 있다.
현재는 잉여인생을 살고 있지만 나중에는 성공해서 택시회사를 운영한다. 리사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스프링필드에 올 때 이 회사 택시를 탄다. 큄비 시장이 초라한 행색으로 운전수로 일하고 있다. 또 다른, 더 뒤의 시점을 다룬 미래 에피소드에서는 리무진 드라이버였는데 늙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지 차를 몰다 말고 달려가 절벽에서 뛰어내렸다.
[1] 해당 에피소드는 1992년 방영했으며 여기에서 오토가 딴 운전면허증을 보면 그의 생년월일은 1963년 1월 18일이다.[2] 그것도 그냥 대표적인 것만 말한 것 뿐, 리스트가 엄청난 길이다.[3] 커니는 유급을 몇 번이나 했다. 학교 교육이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나... 근데 다른 설정에선 미성년자(10대)면서 사고쳐서 낳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도 나온다. 나이 계산이 안맞을 것 같지만 원래 심슨이 옴니버스 식으로 그 때 그 때 설정을 추가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.[4] 베키와 락 페스티벌에서 만났지만 베키는 헤비 메탈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. 그런데 심슨 네에서 열린 둘의 결혼식에 베키에게 말도 없이 톡식(밴드 포이즌의 트리뷰트 밴드)을 부른 걸 보고 결국 분노가 터졌고, 마지가 결혼해서 평생 고뇌하고 사느니 미리 말하는 게 낫다고 해서 '음악이랑 자기 중 하나를 선택해라'라고 했더니 오토가 음악을 선택해버렸다...[5] 상술한 기타 연주로 인한 무법 질주 사건.[6] 뭐 얼마 전 아푸의 결혼식을 했었던 걸 아직 덜 치워서 그대로 쓰면 된다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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